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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포토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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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1) 안철수연구소가 창립 이래 처음 마련한 판교 사옥에 많은 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가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투어 가이드를 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제주 올레길' 부럽지 않은 '판교 안랩길'에 동행하시지요.^^ 2층 오늘의 첫 안랩길 코스는 2층입니다. 회전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안내 데스크가 보입니다. 2층 안내 데스크에서 방문객 등록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면 2층 이하 공용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 등으로 이동하려면 안내 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긴 뒤 출입증을 받아 직원과 함께 이동하면 됩니다. 2층 안내 데스크 뒤편에 자리잡은 카페에서는 매일 갓 볶은 신선한 최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원목 소재로 구며져 아늑..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2) 안철수연구소 첫 사옥인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2탄! 1탄 http://blogsabo.ahnlab.com/930에 이어 오늘은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그럼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테이블 싸커 간식 내기나 점심식사 내기, 아직도 사다리 타기를 하신다고요? 이제 그런 재미없는 내기는 그만!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내에는 재미도 있고 몰입도도 높은 테이블 싸커가 있습니다. 회전봉을 돌리는 순간만큼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안랩인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답니다. 테이블 싸커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긴장과 스릴, 궁금하지 않으세요? 다트 놀이 중앙계단 옆에서 들려오는 테이블 싸커의 함성소리가 있는가 하면, 복도 한 편에서는 다트 놀이가 한창입니다. 업무 걱정은 잠시 날려..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1) 바야흐로 하늘이 높고 청명한 가을입니다. 이런 좋은 계절이 깊어가는 10월 4일 안철수연구소는 창립 이래 첫 사옥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소풍 가기 딱 좋은 날씨를 맞아 판교에 위치한 안철수연구소 사옥 구석구석으로 가을 소풍을 떠날까 합니다. 이 곳에는 창의적 소프트웨어 문화를 이끌어가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소통과 휴식에 초점을 맞춰 보았습니다. 소통 공간 1층 로비 큼지막하게 AhnLab이 보이는 이 곳은 안철수연구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1층 로비입니다. 이곳은 이동 공간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사내 직원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또한 외부 주민에게도 개방되어 지역 사회와도 통하는 공간으로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비를 지나면 1층 전시관을 만날 수 있습..
판교 사옥 이전 앞둔 안철수연구소 여의도 사진 안철수연구소는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여의도 시대를 마감한다. 연휴를 지나 10월 4일부터는 판교 시대를 연다. 2004년 1월부터 8년을 머문 여의도 사옥을 떠나며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하고자 2010년 달력에 실린 사진을 담아본다. 2010년 달력의 컨셉트는 부서 별 역할을 소개하는 것. 사진 촬영 시점인 2009년을 살아가던 안랩인의 모습을 되짚어본다. Ahn
1박2일만큼 재밌는 안철수연구소 전사 교육 현장 안철수연구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사원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스쿨'을 진행한다. 1박 2일 간 2회에 걸쳐 펼쳐지는 안랩 스쿨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교육과 워크숍, 조별 연구 활동과 활동적인 팀 빌딩으로 악명(?) 높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고 있는 IT 환경과 판교 사옥 이전 등 다양한 이슈를 눈앞에 두고 있어,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을 모시고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백문이 불여일견!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생생한 현장 사진과 중간중간 함정 그림으로 보는 '안랩 스쿨' 48시간의 기록! 1. 첫째 날 안랩 스쿨의 시작은 김홍선 대표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와 함게 열었다. 앞으로 안철수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임팩트 있게 설명했다. 이어지는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