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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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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 대학생기자 활동이 좋은 이유 지금껏 무지무지 많은 대외 활동을 했지만 안철수연구소 기자 활동은 가장 애착이 가는 활동이었습니다. 이유는 정말 안철수연구소의 직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죠. 대학생기자이지만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저희에게 큰 대우와 관심을 해주셔서 그렇게 느꼈겠지요? ㅎㅎ 어디 취재를 나가거나 누구를 만날 때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입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주시고 반겨주셨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느낌을 더 가지고 가고 싶어서 1년 더 활동을 하기로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 저를 또 받아주신 안철수연구소에 감사감사 (--)(__)(--) 아쉬운 점은 단체 활동이 많지 않아서 1년이라는 긴 활동 동안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과 많이 못 친해진 것 같아요. 6기부터는 개인기..
글로벌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 한국의 IT 리더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최한 '2009 동계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148명이 1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B군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군~ 네, B군입니다. 12월 중순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14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현지 주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하고, IT Korea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안철수연구소도 함께 해 화제라고 합니다. 베트남으로 떠났던 IT gaonnuri 팀을 인터뷰해 보겠습니다. 저희 팀은 IT gaonnuri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의 Tay Do University에 파견됐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전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직 보안 수준이 높지 않아 수많은 악성코드에 노출돼 있는 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행복이라는 말의 의미 지난 1월 26일 안철수연구소가 개최한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에 100여 명의 중고생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김홍선 대표는 참석자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이색적인 배려를 했다. 다음 날 'V스쿨'에 참석한 학생 중 김우진 군의 어머니가 김홍선 대표에게 이메일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한 몇 번 기회가 있었으나 참석은 처음 한 김우진 군이 가족 블로그에 올린 소감문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김우진 군은 다른 무엇보다 안철수 교수와 김홍선 대표가 공통적으로 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말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썼다. 오후에 갑작스레 눈이 내리더니 지금은 비로 바뀌어서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1월 26일), 안철수연구소 제8기 V스쿨교..
우리 SW 일본 진출에 뿌듯해진 일본 마케팅 담당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슴도치플러스입니다.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초대를 받은 한국의 토종 고슴도치랍니다. (주로 안철수연구소에 서식해요 ^^)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보실까요? 도쿄타워가 아름다운 이 곳은 바로 롯본기입니다. 일본 IT기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찾아갈 곳은 SNS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Rock You Asia"입니다. "Rock You Asia"의 입구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네요. "Rock You Asia"는 한국의 대표적 SNS인 '싸이월드'에도 "허그★미"와 "마이★모드" 등 여섯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입니다. 여러분도 "허그★미"로 일촌과 프리 허그를 즐겨보세요^^ 아, 하지만 절 HUG하려 하신..
대학생기자가 목격한 안철수연구소의 2010년 2010년 1월 6일 저녁 광화문의 한 식당으로 사람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눈과 함께 추운 날씨에도 그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안철수연구소의 신년 기자간담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60여 명의 기자들이 다 모이자,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의 2010년 사업전략 발표가 바로 시작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2010년을 '향후 3~5년 동안 비약적인 도약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선언하고 '선택과 집중'을 경영 키워드로 공격적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09년에는 전사 조직 체제 재편, 기존 제품의 재설계, 관제 서비스 조직 안정화, 사업 발판 마련(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브랜드 가치 극대화 등에 집중했다.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 역량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