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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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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2010 달력이 쏟아진다!!! 안녕하세요 B군입니다. 2009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지금 이 순간 안철수연구소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 !!! 안랩 2010 캘린더 & 다이어리 3가지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블로거 20분께 안랩 2010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답은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1교시 외교영역. '보안세상' 동맹 링크 걸기!!! 여러분의 블로그에 '보안세상'을 동맹 링크로 걸어주세요. 2교시 사보탐구영역 다음 제시된 문제의 답을 맞춰 주세요! Q1 : 안철수연구소가 기업고객에 제공하는 V3의 이름은? Q2 :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팀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하여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3일 만에 1위에 오른 SNS 게임은? Q. 안철수연구소의 사내 이벤트가 시초가 되어 만들어진 것은..
싸이 앱스토어 점령한 SNS 게임 '해피가든' 9월 30일 오픈한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소셜 게임의 반응이 뜨겁다. 소셜게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온라인 인맥과 유대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사용자 참여 및 관계맺기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인맥 기반의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목적인 일반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SNS네트워크 내 사용자 간 친밀감과 동질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소셜 네트워크 게임)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앱스는 '세계 어디까지 가봤니?' http://appstore.nate.com/141 '야옹야옹' h..
고미남이 아이디어에 푹 빠진 이유는? 2009년 11월 18일, 안철수연구소에 A,N.JELL 멤버들이 CF 촬영차 와있다. 시크한 표정으로 고미남에게 얘기 중인 황태경 고미남,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가시 철조망이란 거 알고 있나? 훗, 모르는 표정이군. 좋아, 잘들어 봐. 옛날 미국에 가난한 집안의 아들 '조셉'이 있었어. 13세 되던 해에 그는 목동이 되었지. 그가 하는 일은 양이 울타리를 넘어가 농작물을 망치지 않게 돌보는 일이었어. 하지만 양들은 조셉의 눈을 피해 울타리를 계속 넘어갔고, 농작물의 피해는 커져만 갔어. 그 날부터 조셉은 밤낮없이 고민했지.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 조셉은 양들이 장미덩굴을 피해 막대기나 철사로만 된 울타리를 넘어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거야. 그는 당장 철사를 가시덩굴처럼 꼬아 울타리를 만..
B군, '가래떡 데이'의 유래가 안철수연구소야? "'가래떡 데이'가 뭔지 아세요?" "아니오." "그럼, '빼빼로 데이'는요?" "당연히 알죠!" '빼빼로 데이'와 '가래떡 데이'는 11월 11일의 다른 두 이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유독 빼빼로 데이만 기억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11월 11일이 무슨 날이냐"고 물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빼빼로 데이'라고 말한다. 달력을 꽉 채운 수많은 데이 중에서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빼빼로 데이이다. 반면 11월 11일이 '가래떡 데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원래 이 날은 법정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하지만 지난 2006년부터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젊은이들에게 전통음식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매년 11월 11일을 전후해서 다채로운 행사..
외과의사 봉다리 - 1화 "안철수연구소 그리고 직업병" 똑똑똑 차트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소리친다. "네 들어오세요" 고개를 들자 한 남자 분이 의자에 앉아 있다. 좋아, 첫인상은 부드럽게. 그는 영업용 미소를 만면에 지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닥터 뷁이예요!!!" 자신의 성을 뷁이라고 발음하는 것은 그가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개인기! 보통은 여기서 '빵' 터지지만 상대는 차가운 도시 남자. 어이가 '빵' 터져버렸다. 닥터 뷁은 당혹스러움을 감추며 물었다. "네, 노인걸씨 어디가 안 좋으셔서 오셨나요?" 남자는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이 곳이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 걸 꿰뚫어 본다는..." 응? 뭔 팍? 혹시 이거? "아, 환자 분. 잘못 찾아오셨네요. 그건 저 MBC에 가서..." "제 고민은 항상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