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V스쿨에서 한국 보안산업의 미래를 봤다 8월 11일, 안철수연구소는 벤처기업협회와 제휴해 '벤처기업 바로 알기 캠프'의 일환 으로 청소년 'V스쿨'을 진행했다. 중고등학생들 답게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자세로 강연을 경청했다. 또 강연자의 질문에 발표도 적극적으로 했으며 대답도 열심히 했다. 이번 V스쿨에서는 눈여겨 볼 만한 참가자가 있었다. 그중 첫번째는 하준영(15)군이다. 하준영 군은 V스쿨 참가가 이번이 6번째라고 한다. 연수로는 3년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V스쿨을 참가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V스쿨에 참가하기 위해 벤처기업 바로알기 캠프를 신청한 것이라고 한다. 6번 참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하준영군은 "매번 강의 내용이 바뀌어서 최신 보안 이슈를 접할 수 있고 보안초보자가 유익한 정보를 얻는데 좋다"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