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려거든 실질적 정보에 눈떠라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의 지방 진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0회 2010 부산창업박람회'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는 110여 개 업체가 2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창업 희망자에게 신사업과 신상품의 정보, 프랜차이즈 아이템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했다. 머니투데이와 부산경남 대표 채널 KNN이 공동주최한 박람회는 외식, 유통, 대여, 건강, 생활용품, 유아, 교육, IT,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박람회장은 개장 시각인 10시가 되기 전부터 견학 온 학생과 창업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정보가 많고, 각 분야 별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당장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관심 있게 본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