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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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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장혁-이승환이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 이 시대의 청춘을 위한 뜨거운 응원. 가 100회를 맞아 준비한 특별한 만남이 5월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00회 특집의 멘토들은 이전에 ‘피플인사이드’를 방문했던 이들 중에서 청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들이다. 인순이(36회), 장혁(42회), 박웅현(45회), 안철수(54회), 이승환(56회). 꿈꾸는 청춘을 위해 5명의 멘토들이 다시 한번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 ‘청춘&꿈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정, 도전, 꿈이라는 키워드로 열정적인 축하 공연과, 청춘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열정의 다른 이름, 인순이 ‘열정’이라는 단어로 모신 분이라는 소개가 나온 뒤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와 함께 등장한 이는 한국 공연계의 디바인 가수 인순이였다. TV에서는 많이 봤는데 ..
청춘의 멘토 5인이 말하는 열정, 도전, 꿈 tvN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100회 특집 방송이 5월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5월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에 참여해 역대 출연자 중 다시 만나고 싶은 청춘의 멘토 5인을 만날 수 있었다. ‘열정’, ‘도전’, ‘꿈’의 이름으로 다시 모인 이들은 가수 인순이, 배우 장혁, 가수 이승환, 그리고 안철수 교수와 박웅현 광고인이었다. ‘열정’이란 이름으로 - 인순이 분명 오십이 넘는 그녀를 눈을 비비고 다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가수 비욘세와 큰 차이를 모를 만큼 무대 위 그녀는 아줌마도 엄마도 아닌, ‘디바’였다. 등과 허리가 파격적으로 패인 의상과 힙합 비트와 흑인 음악 소울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음악에 몸을 흔들며 완벽히 라이브로 노래하는 그녀는 멋졌다. “..
스펙에 찌든 청춘을 위한 멘토의 조언, 밥보다 꿈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 33인의 열사.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외쳤다. 그리고 2011년 3월 1일, 장충체육관, 6인의 연사. 대한민국의 꿈의 독립을 외쳤다. 이른바 꿈꿈고 싶은 당신에게 6인의 멘토들이 건네는 가슴 뛰는 이야기 밥보다 꿈 내 청춘의 터닝포인트 한비야, 류승완, 강영호, 신현성, 류호진, 박신영 6명의 멘토들이 가슴 뛰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휴일임에도 강연을 듣기 위해 4천여 명이나 왔다. 모두 훌륭한 이야기였지만 기억에 남는 연사 3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비야 / 국제기관단체인 머리, 가슴, 손 이 세 가지를 꼭 가지고 있으라. 머리에는 한국만 아니라 세계 지도가 들어 있어야 무대가 바뀐다. 우리가 필요한 나라만 아니라 우리를 필요로 하는 나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