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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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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 새로 산 전자기기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몇 달만 지나버리면 구식이 되고 만다. 이렇게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더 발전한 새로운 것을 원한다. 작년 11월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 228회에는 이라는 주제로 SK플래닛 매니저인 박태현씨가 강연을 하였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상어라고 한다. 자면서도 항상 쉴새 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란다. 상어는 아가미가 있지만 컨트롤할 능력이 없이 때문에, 자신이 몸을 움직여서 아가미 속으로 산소들을 들이마시는데, 상어의 모습이 현재 우리의 생활 모습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해서 이것을 자신의 마스코트로 정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그는 여러 강연도 하고, 책도 저술했다고 한다. 이런 그..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었던 대학생기자 워크숍 이번 11월에는 유난히도 가을비를 자주 보았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워크숍, 그 날도 역시 비가 내렸다. 하지만 불금을 약속한 우리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대학생 기자, 그리고 사내기자는 이미 에너지를 장전한 상태!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시내에 자리한 유스호스텔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파릇파릇 젊은 혈기로 여느 때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는 9기 대학생 기자단의 “워크숍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Step 1. 워크숍의 공식! 워크숍-고기=0 첫 일정으로는 위의 공식에 맞게 우선 근처에 자리한 고기집에서의 저녁식사가 있었다. 저녁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CSR 아이디어 일일 공모전이 있었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어 체력을 보강한 것이다. 결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