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세상 (11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료와 볼링 한 게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린다 안랩이 자체적으로 사내 타부서간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일환으로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동호회 창단 이래 정기적으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볼링 동호회 '데굴스'를 만나봤다. 데굴스는 2012년 6월 결성되어 현재까지 총 활동 인원이 18명이다. 신입 회원을 수시로 모집하며 체력증진 및 친목도모를 위하여 단순한 승부가 목적이 아닌 즐기는 볼링을 추구하는 건전하고 활기 넘치는 동호회이다.초대 회장 융합제품개발실 김창걸 주임, 현재 회장인 ASD실 기반기술팀의 임상준 연구원, 융합제품개발실 정상각 주임, 서비스개발실 김일용 선임을 만났다. “저희 동호회는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며, 회식도 자주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안랩 볼링 동호회 데굴스의 전임회장이었던 융합 제품개발실 소속 김창.. 세상을 바꾼 공식 E=mc2은 어떻게 탄생했나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호기심은 그 나람의 존재 이유가 있다. 인간은 진리와 인생 그리고 불가사의한 현실의 구조를 직시할 떄,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오히려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그저 매일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결코 안 된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 데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요구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로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책들을 통해서 회자되곤 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흥미.. 스펙 쌓기보다 중요한 대학 졸업 전에 할 일 6가지 지난 5월 11일 연세대학교에서 3인3색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한 강연이 열렸다. 한국대학생 IT경영학회에서 주최한 강연으로 '스펙'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3개의 세션 중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 박진학 대표의 '예술 경영이란 무엇인가?'가 인상적이었다. 박 대표는 성공한 삶은 일과 사랑이 균형을 맞춘 조화로운 삶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학 졸업 전에 해야 할 일 여섯 가지를 강조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성공한 삶은 무엇인가? 성공한 삶이란 일과 사랑이 균형을 맞춘 조화로운 삶이다. 일과 사랑이 균형을 이룰 때 심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 순간순간 행복함을 느낄 수.. 여성 프로그래머 3인이 말하는 일과 삶 'First Gentleman'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는가. 싸이의 후속곡처럼 들릴 만한 이 단어는 여자 대통령의 남편을 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영부인의 반대편에 있는 말쯤 될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나라에는 영부인의 반대편의 말, 여대통령 남편의 호칭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세종대왕 이후부터 아마 여자가 대통령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었나 보다. 이러한 언어사회학적 이야기를 제쳐두고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많은 곳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도 최근 일이다. IT 특히 보안의 세계도 예외일 수는 없다. 아직까지 여성의 수가 현저히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렇기에 '여성' 개발자는 우리에게 더 독보적인 느낌을 준다. 오늘 안랩의 '여성' 개발자들을 만나보았다. 김경희 수석연구원(팀장) .. [보안 바로 알기 캠페인] #2 : APT 바로 알기 최근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는 보안뉴스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APT.’ 도대체 이 APT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주 등장할까요? 일부에서는 ‘현 보안 기술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공격’으로까지 말하고 있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못 막을 공격이란 없습니다. APT 공격은 아파트 공격? “옛날 악성코드 공격엔 낭만이 있었다!” 최근에 들은 어느 보안 전문가의 농담 아닌 농담이었습니다. 실제로 최초의 악성코드는 자신들이 만들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조그마한 복수(?)였고, 초창기 악성코드의 경향을 살펴보면 자신의 실력 과시용이 대부분이었으니 저런 푸념도 영 틀린 것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낭만의 시대(?)를 거쳐 보안위협은 APT라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