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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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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랩 13기 'V'기자단 모집 ! (-9/28까지 연장 모집중!) *모집 기간 연장! (-9/28)추석 연휴로 인해 모집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의 열정 에너지 가득한 대학생 여러분 :) 제 13기 안랩 대학생 기자단 선발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시절 잊지 못할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원하신다면? 지금 안랩 'V'기자단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의 2014 F/W 시즌을 뜨겁게 만들어드립니다 ! “자네 안랩 V 기자 해보지 않을 텐가?”- 안랩 V 기자단 대모집 - 1. V 기자단 모집분야1) 블로그 기자 (취재기자) 부문 00명2) 미디어 콘텐츠 기자 부문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SNS콘텐츠 제작 등) 00명 2. V 기자단 활동 내용-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blogsabo.ahnlab.com)’를 통한 기사 보도 (기획, 취재, 원고 작성 등)- 기업..
신라 유적지 경주로의 1박2일 힐링여행 1박2일로 짧게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그렇다고 펜션에만 있고 싶지는 않을 때, 조용히 거닐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그러면서도 볼거리가 많아 심심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을 때, 딱 적당한 여행지가 있다. 바로 신라 문화 유적지 경주다. 특히나 요즘 같이 쌀쌀한 날에 다녀오기에 제격이다. 따뜻한 남부 여행지이면서 아름답고 조용한 경주, 지금부터 경주로의 1박2일 힐링여행을 소개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가면 4시간. 경주에 도착하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보다 훨씬 한적하고 고요한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부터 문화 유적지로서의 고요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경주는 유적지이기 때문에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규제가 되어 있다. 때문에 경주에는 유적지 주변에도 호텔이 없다. 민박이 대부분이다..
팀 버튼이 창조한 오싹하고도 기이한 세계 작년 12월12일부터 올해 4월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과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팀 버튼(Tim Burton)’ 전시가 열린다. 사람 많기로 소문난 팀 버튼 전은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시장 안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줄만 봐서는 사람에 치이는 명동 거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여느 전시장과는 달랐다. 한 곳에 계속 머무르는 사람들, 그리고 그 뒤에서 옆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기다리는 사람들. ‘도대체 어떤 작품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한 작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나’ 하는 기자의 생각은 작품 앞에 선 순간 사라진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리 없다고 하던 옛 속담이 틀린 말이 되었다. 팀 버튼의 작품 하나하나는 자세히 보고 싶고 느끼고 싶고 생..
개성, 감성, 정성을 담은 ‘인디 게임’ 게이머들을 매료시키다 누구든 틀에 박혀 뻔히 눈에 보이는 스토리는 싫어한다. 대중들은 익숙한 것에 지루해하고 새로운 것에 재미를 느낀다. 90년대 이후 문화를 소비하는 대중들은 말처럼 ‘대중적’인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있다. 헐리웃 영화처럼 화려한 액션과 세밀한 CG효과를 자랑하는 영화들이 점령하던 극장가에는, 소소하지만 예술성이 있거나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거나 분위기가 잔잔한 영화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음원 사이트의 인기 차트에서는 거대 기획사에서 유명 프로듀서가 제작한 대중가요 뿐 아니라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던 음악들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인디 영화의 등장이며, 인디 음악의 열풍이다. ▲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공연 인디 게임은 이러한 인디 트렌드를 타고 게이머들을 ..
예비 사회인 대학생 인턴에게 CEO가 해준 조언 어느덧 가을이 한 발짝 성큼 다가온 9월 4일 화요일, 안랩에서는 지난달 새로 안랩에 들어온 17기 연수생들의 첫 교육으로 김홍선 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9월이지만, 17기 연수생들의 목에는 새싹을 연상케 하는 연둣빛 출입증이 걸려있어 AHA룸이 상큼함으로 가득 찼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이들과 주고받을 활력을 기대하며 김홍선 대표의 연수생 교육 강연 현장 스케치,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안랩 연수생은 비주얼을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있다죠?^^ 글로벌 보안회사로 거듭나는 안랩이기에, 김홍선 대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산업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셀프리더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조언을 해주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