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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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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생존 확률 뚫고 지속 성장한 기업의 비결 1995년 3월 창립돼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안철수연구소는 생존 확률 0.1%를 뚫고 지속 성장한 대표적 사례다. 안랩은 2000년 10월 핵심가치와 존재의미를 명문화했다. 핵심가치는 순간의 또는 일부만의 이익이 아니라 개인과 회사, 그리고 사회 모두의 윈윈(Win-Win)을 추구한다. 최근 안철수연구소는 우리의 존재의미와 핵심가치를 되새기는 '안랩 스쿨'을 열었다. 이는 어느덧 600명에 가까워진 지금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 성장 발판을 다지기 위함이다. 안랩 스쿨 오전 시간에는 창업자인 안철수 의장이 회사의 역사와 핵심가치를 설명하고, 세 가지 핵심가치 중 자기 개발 영역을 김홍선 대표가 구체화해 강의했다. http://blogsabo.ahnlab.com/296 오후에는 상호 존중..
안드로이드폰 악성코드는 과연 누가 막아줄까? 3월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스마트폰 보안 소프트웨어 전략 기자발표회'가 열렸다(http://blog.ahnlab.com/ahnlab/812). 김홍선 대표를 비롯해 조동수 전무, 김기인 상무, 최은혁 팀장 등의 안랩인들이 참석했고, “나도 안랩인이니까!”라고 외치며 6기 대학생 기자 두 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누구에게나 첫 출발은 떨리고 각별한 법. ‘보안세상’의 대학생 기자로 첫 발을 내딛으며 보고 들은 것들을 ‘보안세상’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트윗질'하는 CEO를 만나다 행사 시작 시각(11시)에 늦지 않게 서둘러 집을 나서다 보니 예상보다 너무 빨리 도착했다.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에 행사장에 도착해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데, 김홍선 대표가 먼저 반갑게 기자를 맞아 주었..
CEO가 말하는 좋은 직업, 성공 기업의 조건 3월 25일 비가 주룩주룩 오는 오후 3시. 아주대학교 법정관 소극장에서는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이라는 제목으로 극변하는 패러다임 속에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특강이 있었다. 김홍선 대표는 2시간에 걸친 특강에서 스마트폰, 창의적 아이디어, 소프트웨어, 열정을 키워드로 IT(정보기술)의 발전, 삶의 환경 변화, 최근 이슈인 스마트폰, 그 속에 우리나라가 가진 문제점을 설명했다. 강의를 들으며 기자는 우리(젊은이)가 급변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면 실패를 덜 맛보고, 성공적인 삶에 가깝게 가도를 달려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열정, 창의적인 아이디어, 소프트웨어적 정신으로 IT가 발전하고 인류 문명이 진보하는 가운데 ‘열심히’ 오늘도 ..
안철수연구소 창립 15주년에 되새기는 핵심가치 우리나라 대표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3월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기업이 15년 동안 생존할 확률은 약 0.1%. 1000개의 기업이 생겨 1개가 살아남는 셈이다. 그 확률을 뚫고 안철수연구소가 지금껏 존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얼마 전에 열린 '안랩 스쿨'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어려울 때 돌아볼 초심, 즉 확고한 창업 철학과 핵심가치가 있고, 그것을 실천해온 안랩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랩 스쿨'은 창업자인 안철수 의장이 회사의 역사와 핵심가치를 설명하고, 세 가지 핵심가치-자기 개발, 상호 존중, 고객 만족-에 해당하는 내용을 김홍선 대표, 조동수 전무, 임영선 상무가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철수 의장은 2000년 말에 명문화한 안철수연구소의 ..
기업 사보 대학생-사내 기자단의 와글와글 워크숍 라라랄라라~ 라라라~ 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하기는 하지만 풀밭 이곳 저곳에서 새싹이 돋는 걸 보면 봄이 온 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3월, 추운 봄날에 '보안세상' 대학생 및 사내 기자단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모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4개의 강의가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안랩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김홍선 대표가 강의했습니다. 거시적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질과 경험의 시대인 21세기에는 그린(Green), 스마트(Smart), 시큐어(Secure(Safe))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약점 보완을 위해 시간을 쓰기보단 강점을 키우는 데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