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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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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동생에게 선물한 책 세 권 좋은 책을 읽을때면 누군가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많이 접했다. 내 인생의 많은 책들이 있었고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들도 많았지만, 직접 선물을 준 '누군가'는 많지 않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친동생이다. 친동생과는 2살 터울로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웠다. 그래도 동생이기에 힘내라는 말은 늘 하고 싶었다. 군대를 전역한 후, 다시 사회에 발을 내딛는 동생에게 소설 2권과 자기계발서 1권의 책을 선물해주었다. 어른 세계를 동경했던 한 소년의 성장통 소설인 '19세(이순원)'와 내 인생의 소설인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펜클럽(박민규)'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반말(?)편인 '건투를 빈다(김어준)이 그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두 재미있고 유쾌..
무료 효도문자 사이트 왜 생겼을까? 세상에 중요한 것이 많지만 사람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안철수연구소에서 연수생활을 하기 위해 면접을 본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2달이 넘었습니다. 운좋게 커뮤니케이션팀에 소속되어 지금까지 많은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월급이라는 것을 받게 되었고 무엇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에게 한턱내는 것도 좋고 평소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는 것도 좋지만 또 다른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부모님께 문자를 보내는 사이트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이 무료라면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부모님께 문자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취지는 좋은데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또는 "악용자..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갈 만한 세계광엑스포 3D 입체로 실감나게 즐기는 주제 영상, 빛으로 맛보는 기쁨, 노여움, 사랑 그리고 즐거움. 이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때가 왔다. 지금 광주는 ‘세계 광엑스포’(http://www.photonics-expo2010.org)로 온 시가지 곳곳이 빛으로 물들었다. 지식경제부와 광주광역시 주최로 5월 9일까지 열리는 광엑스포는 ‘미래를 켜는 빛’이라는 주제로 9개의 빛 전시관과 빛분수, 영상쇼, 거리축제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이에 참가하는 업체들 은 광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신기술ㆍ신제품발표 세미나를 진행하고 부대행사로는 광산업 구인행사, 학생 발명 광산업 동아리 공동관 운영 등이 마련된다.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광엑스포는 빛주제영상관, 빛하늘모험관, 빛우주누리관, 빛과학체험관, 빛산업기술..
미리 준비하는 어린이날 선물, 온라인 이벤트 가정의 달, 특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할 절호의 기회가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의 통합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자녀PC보호 서비스, 또는 자녀PC보호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 50분을 추첨해 실제 아이의 사진으로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주는 4만원 상당의 플라니 e-book을 증정합니다. PC보안도 챙기고 아이 선물도 미리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