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교생 보안 영재의 1등이 아름다운 진짜 이유 1등이 빛나는 이유는 최고 그 자체보다 최선을 다했다는 것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향한 열정이 더욱 1등을 빛나게 해주는 듯하다. 지난해 서울호서전문대학이 주관한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대근군이 그러하다. 대상을 차지한 것보다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이대근군.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기자의 요청에 아직 배울 것이 많은 학생인데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겸손하면서 당찬 포부를 지닌 그를 만나 보았다.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재학 중인 이대근군은 정보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학교 수업 역시 관심 분야 위주로 듣고 있고 앞으로 전산학을 꾸준히 공부하여 정보기술을 연구하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다. 그가 대단하게 느껴진 것은 단순히 대상을 수상해서가 .. 대학생 대외 활동 의미와 보람과 재미 느끼는 비결 대학생기자 변종민 / 경기대 산업공학 활동 전, 내게 안철수연구소는 어떤 회사였는가? 백신을 만드는 회사? IT 전공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 이미지가 좋은 회사? 남들이 다 해본 생각과 똑같았다. 그런데 기자로 활동하는 12개월 동안 안철수연구소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취재차 회사 내부를 돌아다닐 때는 파티션 때문에 답답함이 느껴질 법도 한데, 마치 한 구역, 한 구역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듯한 방이 연상될 정도로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또한 연수생(인턴)이 부서 배치를 받을 때 환영한다는 의미로 자리에 풍선을 달아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정이 넘치고 부드러운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었으며 "언젠간 여기서 꼭 같이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보다 '가족'이라는 호.. 가볍게 하나로 토털 케어 V3 365 클리닉 컴퓨터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등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점잖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당황하며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보지만, 오히려 악화하거나 수리점에 맡겼던 경험이 많이 있을 것이다. 고친 후에는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컴퓨터도 예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엔 어느 컴퓨터든 간에 백신이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그 중요성이나 활용도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과거에 비해 보안의식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개개인 컴퓨터의 보안의식은 다소 부족하다. 이 서비스, 저 서비스 받느라 귀찮아하지 말고 믿을 만한 한 가지를 선택하자. 365일 악성코드를 예방/치료해주고 PC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PC를 ..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위한 안철수의 조언 "한국의 스티브 잡스에 도전하라!" 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앱센터(AppCenter)운동추진본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행정안전부·중소기업청등이 추최한 앱센터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민·관이 함께 지원하는 앱센터 운동의 발대식이기도 했다. 앱센터는 개발자들에게 대학 동아리와 창업지원센터, 공공기간의 임대공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설립된다. 또한,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좋은 SW를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한다.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주요 정부 관계자와 많은 개발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회의장 안에는 앉지 못하고 서서 참관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 기업체 인턴으로 알찬 경력 쌓은 노하우 2009년 8월 말에 시작한 길고도 짧은 6개월 간의 연수 생활을 이제 마무리지어야 할 때가 왔다. 연수 전과 후, 나에게 안철수연구소는 여전히 고마운 존재이다. 처음 안철수연구소와 나와의 인연은 2년 전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의 일원일 때 시작되었다. 행정안전부와 정보화진흥원의 주최로 IT 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안철수연구소가 컴퓨터의 보안 수준이 낮은 개도국에 봉사하러 가는 41개 팀 모두에게 V3를 지원해주었다. 그 선행에 감동을 받았고, 덕분에 무사히 봉사 활동을 마치게 되었다. 더욱이 정보보안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안철수연구소에서 일하는 것은 나의 가장 큰 로망이었다. 연수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턴을 시작할 때 목표로 정한 ‘버그킹(Bug King)'이 된 순간이다. 내가 속한 Q..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