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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라이프/이슈&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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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권하는 디도스 공격 대응 요령 오늘 오전 10시 국내 대형 포털 및 공공기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DDoS 공격이 있었습니다. 오후 6시 30분에도 다시 공격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여 안랩은 점심 시간도 잊은 채 긴장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DDoS(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란 특정 사이트에 대량의 접속을 유발하여 서버를 마비시키는 해킹 방법을 말합니다. 이 때 공격자는 다른 사람들의 PC를 감염시켜 공격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 PC의 유저들은 자기도 모르게 감염 되어 공격자가 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개인 유저들은 자신의 PC가 좀비 PC로 감염되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안랩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 DDoS 전용..
안철수연구소, 국내 40개 웹사이트 디도스 공격 경보 - 4일 오후 6시 30분 공격 예상..2009년보다 17개 많은 주요 기관 공격 대상 - ASEC, CERT 비롯 전사 비상 대응 체제 가동 - 긴급 전용백신 개발 무료 배포..기존 V3 사용자는 최신 버전으로 치료 - 기업/기관은 DDoS 방어 통합보안 시스템, 보안관제 서비스 등 필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 국내 40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3월 4일 오늘 10시부터 29개가 공격을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40개가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 안전하게 쓰려면 “무선 인터넷 보안 걱정 55%, 무선 인터넷 사용자 절반 이상 보안 문제 걱정이지만 30% 정도만 보안 여부 확인 후 이용” 시대가 급변하면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노트북, 테블릿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학교나 음식점, 백화점 같은 공공 장소는 물론, 집에서도 공유기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한다. 인터넷 성능도 좋아지고 서비스 가격도 낮아진 덕분에 무선 인터넷이 확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0년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국 만 12세~59세 인구 3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인터넷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현 무선 인터넷 이용률은 59.3%로 2002년도부터 해마다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Wi-Fi에 관련한 해킹 툴과 프로그램이 해외에서 떠돌기 시작하..
스마트폰 해킹 가능성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니 스마트폰의 종류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그리고 최근 출시된 윈도우폰7 등 다양한 기종이 있다. 손 안의 컴퓨터로 불리우며 작은 화면이지만 보급형 컴퓨터 부럽지 않은 성능과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보급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심지어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윈도우폰7에 이르러서는 X-BOX 게임이 구동할 만큼 그 성능히 강력하다. 또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도 3D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처럼 새로운 기술이나 디바이스가 나오면 언제나 따라오는 것이 크래커에 의한 해킹의 위협이다. 스마트폰에는 어떤 보안 위협이 있을까 한 번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 정보 유출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연 최고로 뽑는 기능은 바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IT 정책을 돌아보며 노무현을 추모하다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유서 내용 중)"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 오는 23일로 1주기를 맞는다. 전국 각지에서 추모 콘서트 등 조용하지만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가운데 '보안세상'은 가장 보안세상다운 추모 방식으로 참여정부 5년의 IT 정책을 돌아보고자 한다. 'World's first internet president logs on(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 로그온하다).' 고인의 당선을 영국 가디언지는 이렇게 표현했다. 참여정부의 출범에 인터넷이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만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IT 관련 정책에 열정을 보였다. 더욱이 인맥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력이 있고, 서거 후에는 "SW 제값주고 사는 대통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