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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포토안랩

기업체 인턴으로 보낸 6개월 수료증 받던 날

8월 23일 안랩에서는 2월 22일부터 6개월 간 활동했던 16기 연수생들 57명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탭 부서부터 연구개발 부서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성공적으로 연수를 끝낸 연수생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김홍선 대표의 강연과 함께 수료증 및 도서선물이 준비되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고 난 뒤 6개월 간 연수생으로 지내면서 느꼈던 감정과 후련함을 그 들의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수료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간단한 인원조사와 함께 인사팀 박은민 사원의 행사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하던 순간처럼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설렘과 궁금점으로 질문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이 있은 후에는 김홍선 대표님이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융합의 시대에 걸맞는 인재상'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6개월 간의 짧은 직장생활을 끝내고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면서 앞서던 걱정과 막연한 불안감을 날려줄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연수생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제시되어 있어서 그런지 나른한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열심히 강연을 듣고있는 모습입니다. 김홍선 대표님의 강연이 있은 후에는 57명의 연수생에게 수료증을 나눠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홍선 대표의 자필 사인과 상품 도서

연수생 전원에게 주어진 수료증과 김홍선 대표의 자필 사인이 적혀진 선물도서입니다. 연수생 개개인에게 고생했다는 메세지가 전달되어 연수생들 모두 안랩에서 일한 것을 더욱 뿌듯하게 느꼈다는 후문입니다.  수료증을 받은 뒤에는 함께 동고동락했던 팀원들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12년 여름, 안랩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었던 연수생 16기들의 단체사진입니다. 비록 6개월의 짧은 연수 기간이 끝났지만 앞으로 어떤 곳, 어느 자리에서도 안랩의 A자형 인재상을 잊지 않고 노력하여 더 빛나는 안랩인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Ahn


사내기자 유남열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