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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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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공채 인터뷰 1탄] 안랩의 ‘보랏빛 소’, 최서진 사원이 들려주는 해외 사업팀의 진짜 매력 작년 12월, 찬 바람만큼이나 매서운 경쟁률을 뚫고 안랩의 가족이 된 공채 10기가 어느 덧 입사 1년차를 맞아간다. 안랩과 함께한 1년 여 동안 이들은 사회 초년생에서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기 위해 얼마나 성장했을까.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만난 공채 10기, 그 첫 번째는 안랩의 ‘보랏빛 소’가 되고 싶은 해외 사업팀 최서진 사원이다. ‘IT분야는 21세기의 건축 분야’라는 독특한 포부를 품고 안랩에 입사한 건축공학부 출신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안녕하세요. 해외사업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저는 안랩 해외사업팀의 최서진이라고 합니다. 해외사업팀은 팀명 그대로 안랩의 모든 해외사업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해외에서 프로젝트 의뢰가 오는 경우 전적으로 미팅을 주도하는 동시에 협상과 제품..
안철수연구소가 해외 시장 개척하는 이유 최근 들어 대규모 전산 장애나 스마트폰 개인 정보 유출과 같은 사건이 이어짐에 따라 새삼 보안 업체에 관심이 늘고 있다. 실제로 정부 주최의 정보보호 세미나나 세계적 보안 컨퍼런스 등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내 대표 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위치는 어디일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를 방문해 해외사업팀 안정보 팀장을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 현재 해외 시장 진출 현황은 어떤지? 안철수연구소의 해외 시장 진출의 역사는 꽤 되었다. 본사의 해외사업팀, 중국 법인, 일본 법인에서 약 10년 넘게 해왔다.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다. 올해부터는 좀더 전략적으로 체계를 잡고자 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