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과 포스코가 '트리즈'에 주목하는 이유 최근 창조경영으로 주목받는 포스코에 '트리즈' 열풍이 분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계열사 포함 전 직원에게 1인당 40~120시간씩 트리즈를 교육하는 트리즈대학을 설립했다고 한다. 그 결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효과가 슬슬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삼성도 지난 2003년부터 트리즈를 도입해 연간 18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대표적 기업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TRIZ’는 러시아의 겐리히 알츠슐러(Genrich Altshuller)가 개발한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이다. 러시아어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h Zadach’의 약자이며, 영어로 TIPS(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라고도 불린다.알츠슐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