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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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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의존도 높은 웹 환경 개선하려면 5월 9일 '2013 NEXCOM Tech Market'이 '실제 사례를 통해 보는 빅데이터·클라우드·HTML5'라는 주제로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허해녕 팀장은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의 확산 전략을 설명하였다. 허해녕 팀장은 종전 웹 환경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HTML5의 특징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업계의 동향, HTML5를 확산하기 위한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략을 소개하였다. 다음은 허해녕 팀장의 주요 발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NEXCOM 2013 (KISA 허해녕 팀장) 그 동안의 웹은? HTML4에서는 기본적으로 텍스트와 하이퍼링크 내용을 담고 표시한다. 웹에서는 비디오나 오디오, 기타 파일 다운로드 등 많은 기능들을 요구한..
PC보안에 액티브X, 툴바 손쉽게 제거하려면 IT 보안에 관심이 뜨거워지는 요즘 독자의 컴퓨터에는 어떤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을까? 내 컴퓨터에는 V3와 알O이 설치되어 있다. ‘안철수연구소 사보 대학생기자가 왜 알O을 쓸까?’ 혹시 지금! ‘배신자’라고 생각하나? 알O을 쓰는 이유는 인터페이스의 친근함 때문이다. 쉬워 보이는 인터페이스와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한 모양의 캐릭터. 그렇다면 V3는 또 왜 설치해놓은 것일까? 안철수연구소 기자라서 예의상? 아니다. 알O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평소 친근하게 느껴지는 알O에 마우스가 자주 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마우스는 V3를 향해 간다. 불필요한 액티브X, 툴바 청소해주는 V3 Lite 오늘은 실질적으로 내 컴퓨터를 지켜..
스마트폰 뱅킹의 뜨거운 감자 공인인증서 해법 찾기 3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공인인증서 보안문제 진단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누구나 인터넷 결제를 하면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빈약한 내 통장을 노릴 만큼 할 일 없는 해커는 없다고 생각하며 공인인증서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채로 있지만, 공인인증서의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볼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커지곤 했다. 이런 기사들을 몇 번 보고 나니 자연스레 공인인증서에 막연한 거부감이 생겼다. 또 사람들이 계속 문제 제기를 해도 무조건 공인인증서만 고집하는 것이 혹시 내가 알지 못하는 모종의 거래(?)를 통한 독점이 아닐까 하는 의문도 있었다. 공인인증서. 무엇 때문에 토론회를 할 만큼 논란인지, 그리고 내 의문의 답은 무엇일지 토론회 현장으..
무료백신 V3 Lite 한달 간 사용해보니 보통 Lite는 ‘가볍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단어가 들어간 무료백신이 있다. V3 Lite이다. V3 Lite는 가볍다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가볍다기보다 강하다는 느낌이 든다. V3 Lite는 유료 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만 골라 놓았다. 무엇보다 가장 끌리는 점은 무료백신이라는 점. 약 한달 간 써본 V3 Lite를 살펴보도록 하자. 컴퓨터에 문외한인 일반 초보자의 사용기인 만큼 초보자 관점에서 간단한 사용기라는 점을 이해하고 봐주었으면 한다. 먼저 V3 Lite의 모습은 깔끔하다. 버튼이 몇 개 있지 않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사용하기 쉽고 편리 했다. V3 Lite는 크게 PC검사와 PC튜닝 이렇게 두 가지 기능으로 나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