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사년

(2)
뱀띠 해라 주목되는 뱀에 관한 오해 혹은 진실 드디어 2013년! 새해가 밝았다. 2012년은 임진년이었다. 그렇다면 2013년은? 바로 계사년이다. 계사는 60간지 중 30번째로, 계는 검은색을 뜻하므로 흑사의 해, 즉 60년 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의 해’이다. 뱀은 보통 인간에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존재로,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뱀에 관한 오해와 진실, 뱀띠를 가진 사람들의 대체적인 성향은 어떤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뱀은 사악하다? 뱀은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데다가 날름거리는 혀와 섬뜩한 눈초리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뱀 하면 사악하고 징그러운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때문인지 주로 뱀은 민간을 해치려는 사악한 동물로 여겨졌다. 에서는 뱀을 아담과 이브에게 금단의 열매를 따먹게 해 원죄를 짓게..
차가운 각오와 훈훈한 격려가 공존한 시무식 현장 2013년 새해가 밝았다. 한 해를 보람차게 시작하려는 분위기 덕에 어디를 가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 안랩도 1월 2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열었다. 만만치 않은 외부 환경에 대응해 분투하겠다는 차가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지만 따사로운 햇볕만큼이나 훈훈한 격려도 함께 한 시간이었다. 따스한 햇볕이 사옥 1층 안랩 계단에 모여 앉은 안랩인을 힐링해주는 듯하다. 한 살씩 더 먹은 사우들과 하하호호 시무식을 기다린다. 따뜻한 위쪽 계단부터 금세 자리를 꽉 메웠다. 시작부터 집중도 99%!! 12간지 중 뱀을 나타내는 색깔이 빨간색이라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빨간 넥타이의 김홍선 CEO가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안랩에 큰 전환점이 되는 해다. 김홍선 대표는 2013년에 내실과 성장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