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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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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고치기보다 강점을 발견해 극대화하라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NOW, DISCOVER YOUR STRENGTHS -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 윤봉락 감수 - 박정숙 옮김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대답할 것이 줄줄이 생각나면서,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꽤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자기 자신의 발전을 단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꾀하는 사람들 말이다. 단점을 알고 그를 개선하려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단점을 고치는 것 보다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진정한 자기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차별화 시키는 것이라고. 갤럽에서 30년..
신입사원 업무의 출발점, 나와 동료의 강점 알기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합숙 교육 중에는 각자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이 있었다. 강점 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처음 받았을 때는 이 결과가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줄지 예상하지 못 했다. 하지만 임영선 상무님의 명쾌한 해설을 듣고 동기들과 서로의 테마를 비교해 보며 여러 가지를 깨닫고 변화하게 되었다..
안철수 교수가 첫 수업 때 추천한 책 '강점 혁명' 언제부터일까? 안철수연구소뿐 아니라 KAIST에도 '안철수'라는 이름이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KAIST에 다닌다는 것을 아는 지인은 열이면 열 전부 "너 안철수 교수님 수업 들어봤어?"라고 묻는다. 하지만 사실 실제로 학사 과정 학생이 안철수 교수님 수업을 듣기는 조금 어렵다. 상황이 어쨌든 간에, 올해 2011년 봄학기에 운이 좋게 안철수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첫 날부터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신 교수님은 50명이 넘는 학생들 하나하나 자기 소개를 하게 했고, 그 덕분에 참 다양한 전공의 수강생이 모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각자가 아는, 그리고 소개한 자신이 진짜 자기를 담고 있지 않음을 깨우치게 하려는 걸까? 교수님은 자기 소개 이후, 첫 날부터 숙제를 냈다. 바로 '위대한 나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