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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

전격 공개!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입주식 현장

10월 04일(천사 데이) 10시 04분...
판교에 기분 좋은 합창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려 가본 곳은 바로 안철수연구소의 판교 사옥 입주식 행사장이었습니다.



1층 로비에 약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발디딜 틈 없이 꽉 찬 계단에서도 행사를 향한 눈빛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기에 이렇게 다들 집중하고 있을까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직원들의 축하 행사인 '천사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장기자랑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춤 자랑입니다.
 

여직원분들의 눈에서 나오는 하트 뿅뿅 레이저가 보이시나요?


이번에는 여성 듀엣의 감미로운 화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아직도 남자 직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창의적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담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리를 해준 SL&A사의 PM(프로젝트 매니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김홍선 대표는 대표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판교 사옥에서 창의적 개발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인디 밴드 '순이네 담벼락'의 보컬인 고객지원팀 백수훈 사원과 밴드 멤버의 독특한 악기 연주와 매력적인 노래가 로비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10월 4일 판교는 천사들의 합창으로 유난히 따뜻했습니다. Ahn

사내기자 모희서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