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안철수연구소입니다. 긴급했던 지난 며칠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네요.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은 3.4 디도스 공격 당시 좀비 PC를 잡다가 좀비가 될 뻔한 안철수연구소 연구원들의 비상근무 당시의 모습입니다.
준비되셨죠? 안철수연구소의 입구부터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연구소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고객님’
PC 증상을 상담하고자 폭주하는 문의를 소화하느라 바쁘신 김은비 과장과 이승정 대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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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도스 사태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안철수연구소에서 제대로 대응한 점과 미흡했던 부분을 격려하고 보안하기 위해 열렸던 회의 현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아무나 볼 수 없는 회의 현장..살짝만 보여드릴게요^^)
먼저, 김홍선 대표의 시간의 흐름에 따른 3.4 디도스, 그 총제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녁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며 끝까지 업무에 몰두하는 ASEC대응팀 팀원들. 분석된 악성코드에 대하여 토론이 한창입니다.
조금만 시야를 돌려봐도 곳곳에서 한창 회의를 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PC를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신념하나로 똘똘 뭉쳐 오늘도 여의도에서 밤을 지샐 안철수연구소 직원들, 파이팅입니다! Ahn
김아람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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