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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포토안랩

판교 사옥 이전 앞둔 안철수연구소 여의도 사진

안철수연구소는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여의도 시대를 마감한다. 연휴를 지나 10월 4일부터는 판교 시대를 연다. 2004년 1월부터 8년을 머문 여의도 사옥을 떠나며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하고자 2010년 달력에 실린 사진을 담아본다. 2010년 달력의 컨셉트는 부서 별 역할을 소개하는 것. 사진 촬영 시점인 2009년을 살아가던 안랩인의 모습을 되짚어본다.

해외사업팀. 중국, 일본 법인을 비롯해 북미, 중남미, 유럽, 동남아 등 세계 속에 자랑스런 우리 기술을 전파한다.

경영지원실과 마케팅실.기업의 재정과 인사, 사회공헌 등 대내외 소통, 제품 및 전략기획 등을 디자인한다.

컨설팅사업본부. 정부 지정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로서 기업 네트워크 상에서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고 대응책을 제시한다.

연구소. 최고 우수한 개발자들이 모여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 V3 제품군과 '스마트 디펜스' 등 원천 기술이 대표적. 제품의 디자인, 품질보증, 기술문서 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보안사업본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 맞춤 보안 해법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략제품개발실. 글로벌 사업의 첨병 역할을 하는 온라인 뱅킹 보안, 온라인 게임 보안, 모바일 보안 영역 제품을 개발한다.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디도스 대란 등 국가적 위기 시에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신속한 대책을 제공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한다.

침해사고대응센터(CERT), 보안관제팀. 디도스 등 네트워크 공격에 따른 정보 침해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응합니다.

고객지원팀. 전화, 이메일, 웹사이트로 접수되는 다양한 고객 문의에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한다.

보안서비스본부. 사내 및 대고객 IT 서비스는 물론 V3 제품군, 트러스가드 제품군의 기술지원을 책임진다.

어플라이언스개발팀.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 트러스와처 등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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