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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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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기업 "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박학기 '아름다운세상' 中 듣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얼굴이 있습니다. 연말이면 안랩인들은 따스함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맞습니다.  '2009 아름다운 토요일 포스터' 안철수연구소에서는 200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가 되어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동참, 전 직원이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12월 중순 토요일에는 직접 매장에 나가 1일 판매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2008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사진올해도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9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합니다. 비몽사몽 출근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대학생인 나, V3 기자발표회를 직접 가보니 (이 글은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 가, 지난 4월말에 있었던 기자발표회에 직접 참관해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록한 것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에겐 적잖은 '역마살'이 있는 것 같다. 그 역마가 내게 가까이 다가오던(?) 어느날, 나는 'V3 Internet Security 8.0' 출시 및 사업 전략 기자발표가 4월 28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가겠다고 했다. 오, 기자회견이라니! 기자가 꿈인 나는 주 3회 있는 봉사활동을 빼야 했지만 오랜만에 서울구경을 할 수 있다는 청량감은 어쩔수 없었다. 그 날이 오기 하루 전, 나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시간계산과 장소를 고려하여 아침 일찍 서울로 향했다. 하지만 난 낮밤 구별없는 러시아워가 종로에 있다는 사실을 잊은 결과 30분 일찍 도착하고 싶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