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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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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ISF 2019,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 지난 9월 25일, AhnLab ISF(AISF)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AISF는 안랩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동향과 보안전략을 소개하는 통합 보안전략 콘퍼런스인데요, 오늘은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AISF 속 논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키워드, I와 O의 융합 Frost&Sullivan의 Kenny Yeo는 Keynote 연설에서 IT와 OT의 부문의 융합이 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보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IoT의 시너지가 가장 크게 발생할 부분은 B2B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 예로, 생산시설은 더 이상 공장자동화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팩토리로 진화 중이며 이로 인해 랜섬웨어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EP기술지원1팀 김병..
전문가 전망, 네트워크 보안의 지향점은 어디일까 안랩은 10월 23일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보안 위협 동향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는 ‘안랩 ISF 2013(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이하 ISF 2013)’를 개최했다. 전략제품사업팀 유명호 차장은 “네트워크 보안, 어디를 지향하는가”를 주제로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네트워크가 어디를 지향하는지와, 안랩의 대표 솔루션인 TrusGuard(글로벌 제품명 AhnLab TrusGuard)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떻게 발전해갈 것인지를 설명하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 현관문 자물쇠가 홍채 인식으로 진화하듯 집에 문(door)이 있어서 자신의 집에 있는 돈이나 문서 같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APT 막는 안랩만의 새로운 해법, 4계층 보안 방법론 안랩은 10월 23일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보안 위협 동향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는 ‘안랩 ISF 2013(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이하 ISF 2013)’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ISF 2013 행사엔 안랩을 비롯한 가트너, 한국EMC 등 국내외 보안업계 전문가가 대거 참가했다. 안랩의 김홍선 대표는 키노트 세션에서 ‘Stop APTs Dead!(APT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지능형 사이버 공격인 APT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김홍선 대표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를 암 세포에, 전통적 보안 위협을 감기 바이러스에 비유하며 APT의 ..
한국 대표 보안 컨퍼런스 AISF의 생생한 현장 10월 25일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은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정보보안 컨퍼런스인 ‘AhnLab ISF 2012’를 개최했다. 1200여 명이 현장을 찾아서 ISF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인정보보호와 규제 준수,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 차세대 보안 전략으로 구성된 3가지 트랙과, 국제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롭 맥밀란(Rob Mcmillan)의 보안 위협 예측까지 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 뜨거운 현장의 목소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기조 연설을 맡은 롭 맥밀란은 “이제는 보안 위협을 받아들이고 솔루션으로 대응해야 한다. 첨단 기법을 사용하는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솔루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