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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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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로망 해외 인턴십 성공하려면 대학생에게 목표 혹은 계획을 물어보면 빠지지 않는 두 가지 키워드가 있다. '해외'와 '인턴'이다. 사회에 나가면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거나, 다른 직무를 경험해 해 볼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 '해외 인턴십'이다. 해외인턴십은 무엇이고 어떤 매력이 숨겨져 있을까. 해외 인턴쉽 vs 워킹홀리데이 보통 해외 인턴십과 워킹 홀리데이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인턴십은 회사에 cover letter, resume, referral, interviwe video 등 정식적인 서류를 확인 받고 실제 인사담당자와 인터뷰까지 정식으로 그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한국 인턴과 비슷하고 보통 오피스 근무를 하게된다. 워킹홀리데이는 쉽게 말..
기업체 현직 인턴들이 말하는 합격 비결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고 한다. 안철수연구소도 현재 산학 협동의 한 형태로 연 2회 연수생(인턴)을 선발해 컴퓨터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자에게 실제 개발 현장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인턴들은 지금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고 있을까? 인턴들을 만나며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다양함이었다. 인턴십을 통해 지금까지 알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만났고, 누군가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으며, 누군가는 사는 목적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 단지 한 줄의 스펙으로 설명하기에는 아깝다. 안철수연구소 인턴들에게 인턴십 경험에 대해 들어보았다. 대부분의 전공은 컴퓨터공학과 80%의 인턴들이 컴퓨터공학, 정보보호학 등 전공과 직무가 밀접한 관련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