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 홍보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한 대학생이 최연소 외통부 홍보관 된 사연 7월 17일 한국대학생 IT 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2010 자기계발포럼’이 광운대 문화관에서 열렸다. 강연자 여러 명 중 김정훈씨는 단연 눈에 띄었다. 그의 경력에는 대부분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홍보정책 담당, 제 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언론 담당을 거쳐 현재 맡고 있는 G20 대외무상원조홍보단 기획단장, 외교통상부 산하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홍보관에 이르기까지 그는 최연소로 중책을 수행했다. 1981년생인 그는 어떻게 이런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 답은 최선을 다했던 그의 20대에 있었다. 다음은 강연 요약. 나는 집을 떠나 대학교 생활을 한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1학년 때는 내성적인 성격의 기숙사 친구들하고만 어울리는 평범한 생활을 했다. 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