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안세미나

(13)
IT 환경 변화와 네트워크 접근 통제의 미래 정보보안의 대표 기업인 안랩(AhnLab)이 3월 7일, Network Times, Datanet에서 주관한 '12th Next Generation Network Security Vision 2013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보안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 보안 시장 트렌드 분석과 함께 차세대 보안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각 기업의 최고 보안 담당자들이 전하는 실제 고충을 겪고 있는 다양한 보안 문제들에 대한 해답과 함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갈수록 커져가는 각종 보안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대책 방안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더욱 지능화, 고도화할 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IT 시장의 성장..
안랩이 참가한 보안 컨퍼런스 현장 뒷이야기 “Ask Security Experts. Get Your Answers!”라는 주제로 ISEC 2012(제6회 국제 통합 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가 지난 9월 4일~5일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였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금융보안연구원 등의 다수 기관이 후원하였다. 안랩은 본 컨퍼런스에서 스폰서로 참가하여 세미나 세션발표 및 전시를 하였다. 사진을 통해 ISEC 2012의 생생한 현장을 알아보자! ISEC 2012에서는 총, 5,638명이 참석했으며, CE0,CSO, CIO 등의 최고책임자를 비롯하여 공공기업과 일반 기업의 보안정책 담당자 및 실무자, 정보보호 컨털칭 담당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효과적인 정보보호 구척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오랜시간 존재해온 금융업은 현대에 이르러 IT를 만나 커다란 시너지를 얻게 되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금융 서비스는 모든 금융사와 고객의 오랜 바람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너무나도 익숙할 뿐이다. 하지만 금융의 전산화는 편리함뿐 아니라 위험까지 함께 가지고 왔다. 특히 지난 2011년은 IT와 금융 업계 모두에 다사다난한 해였다. 굴지의 금융사부터 연이어 발생했던 고객 정보 유출 사건 및 전산 마비 사태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말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2000만을 돌파함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금융 서비스 이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위협이 증가하고 환경이 점차 새로워지는 가운데 금융과 IT 업계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
진부한 것은 해킹, 안철수연구소 보안 컨테스트 뒷얘기 "해킹" 너무 자극적이잖아. 진부한 것은 '해킹'이다! "보안" 기본이 탄탄해야 할 수 있는 일이잖아. IT 전반을 아우르는 문제는 없을까? "대회" 그들만의 리그가 되게 할 순 없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방법 없을까? 올 가을은 Conference WAR라고 할 만큼 국내 많은 보안 컨퍼런스들이 즐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대회들이 열렸다. 안철수연구소는 10월 25일 국내 최초의 SW 기업이 개최한 최초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AhnLab CORE(Conference Of Researchers & Engineers)'를 개최하고, 부대행사로 보안 컨테스트인 'Security WAVE'를 진행했다. 10월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 SECURITY WAVE의 준비 과정,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 ..
우리 회사 노리는 타깃 공격 제대로 막으려면 정보보안 대표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10월 20일 최근 가장 위협적인 보안 이슈인 APT를 집중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인 를 개최했다. APT는 Advanced Persistent Threat(지능형 타깃 위협)의 줄임말로 다양한 IT 기술과 방식들을 이용해 경제적이거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다양한 보안 위협들을 생산해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특정 대상에게 공격을 가하는 일련의 행위를 뜻한다. 기조연설을 한 김홍선 대표는 최근 IT 보안이 갖고 있는 화두는 크게 두 가지라고 했다. 첫째는 사회적/산업적 영향을 준다는 것. 이란 원전을 마비시켰던 스턱스넷(Stuxnet),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노렸던 나이트 드래곤(Night Dragon) 등에서 알 수 있듯 글로벌 영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