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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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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피서지 전주 남봉다리와 아이스께끼 추억 전주에서 가까운 피서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멀리 놀러가지 못하는 이에게는 당일치기로 안성맞춤이다. 완주군 고산에 위치에 있는 ‘남봉 다리’가 그곳이다. 다리 밑에는 평상이 있어 대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기 좋다. 또한 메기탕을 시키면 평상이 무료로 제공된다. 메기는 살이 연해서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비린내가 날 것 같지만 전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은 아주 최고이다. 가격은 2만원으로 아주 비싸지는 않다. 한두 개의 평상을 빌리는 데 필요한 비용은 2~3만원 정도이고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즐겁고 신나게 놀 수 있다. 아이들이 물 속에서 안전하게 놀려면 튜브가 필요한데, 튜브를 챙겨 와도 튜브를 어떻게 불어야 하나 걱정을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이 ..
경기불황, 도심속 휴양지로 피서 떠나요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 하고 있다. 불황속 휴가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한데 뉴스에서도 도심속 피서지, 도서관에서 즐기는 휴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휴가 시즌 답게 우리주위에 있는 도심속 피서지를 살펴보자!! 기자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밭수목원이 최근 새단장을 하였다고 한다. 시민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곳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지 찾아가 보기로 했다. ※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수목원이다. 둔산대공원 안에 조성되는 도심의 인공 수목원으로, 연면적 38만 7000㎡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때마침 기자가 방문 하였을때는 토요일 이였다. 휴일을 맞이 하여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는데,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인공분수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물장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