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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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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동지 팥죽 함께 먹는 즐거움 요즘 반짝이는 트리 장식과 길에 울려 퍼지는 캐롤로 많은 사람들이 연말분위기에 들떠 있는 요즘 안랩인에게도 빠질 수 없는 연말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바로 바로 동지 팥죽 데이! 1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동짓날 안랩은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직원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팥죽 이벤트를 연답니다. 팥죽이야 사먹으면 그만 아니냐구요? 사장님이 직접 담아주는 팥죽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 이번 해에도 동지 팥죽 데이의 일일 도우미로 나선 김홍선 대표의 모습입니다. 곧 내려올 안랩인들을 기다리며 팥죽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 일일이 덕담도 해주십니다. 애정을 듬뿍 팥죽도 듬뿍 담아주시네요.^^ 김기인 전무와 조시행 전무도 옆 라인에서 도우미로 팥죽을 나눠주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팥죽을 나눠주는 모습이..
안철수연구소, 동지 팥죽 한 그릇의 행복 바이러스 동짓날은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라고 하죠? 12월 22일 동짓날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추운 겨울을 함께 팥죽을 먹으며 이겨보고자 팥죽 데이가 열렸습니다. 날씨는 올해 가장 추운 날이 었지만 팥죽 먹는 시간만큼은 겨울 동장군도 울고 갈 만큼 훈훈했고 기분 좋은 행복 바이러스가 안철수연구소 사옥 전체에 피어났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 한 입 먹고 시원한 나박김치 한 숟가락 먹으면 어떤 음식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김홍선 대표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전 직원들에게 팥죽을 한 그릇 한 그릇씩 정성껏 배식해 주었고 산타 머리띠를 쓰고 있어서 직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 임영선 상무도 열심히 팥죽을 떠줍니다. 안랩인은 물론 사옥을 관리해주는 협력사 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팥..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별미 동지 팥죽 22일은 동지날입니다. 동지(冬至)는 ‘겨울(冬)이 극진한 데까지 이르렀다(至)’는 뜻으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우리 선조는 동지에 먹는 팥죽이 잔병을 없애고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해서 이웃 간에 돌려가며 서로 나누어 먹었다고 하지요. 안철수연구소는 이날 고유 명절 중 하나인 동지를 맞아 전사원이 팥죽을 나눠먹는 사내 이벤트를 열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동지 팥죽 데이는 가래떡 데이, 삼복 아이스크림 데이와 함께 안철수연구소의 전통 있는 3대 이색 이벤트로 꼽힌답니다. Ahn 사내기자 송창민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