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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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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도 울고 갈 우리 회사 딸바보 아빠 톰 크루즈, 정웅인 그리고 추성훈.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그렇다. 바로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통하는 아빠들이다. 어느 집 딸이 보물 같지 않으랴? 하지만 유독 딸 사랑을 인증해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들을 보고 있자면 딸 갖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진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딸 수리 크루즈 그런데 안랩에도 이들 뺨치는 딸바보가 있다면? 안랩 대표 딸바보로 불리는 아빠 김수암 팀장(네트워크 지원팀), 김창희 책임연구원(전략제품개발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1. 딸이 가장 예뻐 보일 때는 언제인가요? 김수암 : 아침에 일어났을때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11개월 밖에 안된 꼬마가 제일 일찍 일어나서 온 가족을 다 깨워요. 혼자 일어나서 잘 놀아요...
대학생기자의 대전 보안세미나 현장 중계  봄이 언제왔는지도 모르게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한층 다가왔다. 이번에 전 안랩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했다. 대전 유성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가 그것이다.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 과 AhnLab Policy Center 4.0을 시연과 함께 소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는 세일즈마케팅팀의 이상국 팀장이다. 3시간에 걸친 행사이다 보니 자칫 행사 참여자들이 지루해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적절한 유머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역할을 했다. (허나 소문에 따르면 오히려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이야기도..^^) 이어서 보안사업본부 조동수 전무가 안랩의 현재와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백신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