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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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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황해'가 내 일이 되지 않게 하려면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12일 2박3일간 대학생 금융보안 캠프가 열렸다. 천안 KB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이루어진 이 캠프는 미래 정보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금융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연구원이 개최하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 캠프는 금융보안 및 취업 관련 세미나, 금융회사 it담당자, 정보보호 관련 종사자들과의 토론, 금융회사, OTP통합 인증센터 등 현장 견학이 진행되었던 금융보안캠프는 금융보안에 관심 있는 대학생 100명이 참여하였다. 캠프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금융보안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는데, 장재환 금융보안연구원 팀장의 "전자금융 위협과 대응방안, 사고사례"의 발표를 소개한다. 유사 도메인과 피싱 피싱사이트는 가짜사이트를 만들어 금융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공격자들..
선배 보안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 "금보원 ! 금보원 ! 금.보.원.!" 금보원은 금융보안연구원의 줄임말이며, 위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보원이 개최한 '제 1회 2010 대학생 금융 보안 캠프’의 구호이다. 이 캠프는 미래 정보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이다. 18일 첫날, 안성연수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각자 짐을 정리하고, 조끼리 모여 앉았다. 첫 강연으로 ‘전자금융 이러면 안전할까?’라는 주제로 김인석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강연을 했다. 전자금융의 IT 사고 사례를 들며 그에 대한 조사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 추진 현황’을 장재환 금융보안연구원 팀장이 발표했다.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으로 스마트폰과 IPTV, VoIP에 초점을 두고 그에 대한 금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