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연

(16)
젊은 소프트웨어 인재가 미래다! 2018 SW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 #1. 최고의 소프트웨어 인재가 자라나는 곳, sw마에스트로 SW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0여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여, 관련 산업별 전문가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 능력을 키워나가는 인재 양성프로그램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는, SW마에스트로 과정의 인증자들과 수료생들의 성과들을 발표함으로써 젊은 SW인재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2 내부 입장 - 행사 일정 행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1. 8기 수료생들의 인증 프로젝트 전시 관람 2. 강연 및 인증식 3. 예비창업자와..
3인의 멘토가 청춘에게 '나쁜 경험은 없다' 지난 11월 17일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KUSITMS)’에서 주최한 이 진행됐다. 이 특강은 오로지 취업만을 위한 대학 생활을 살아가는 대학생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떠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힘을 주고자 마련된 특강이었다. 이 날 연단에 선 변호사 김태민 씨, 대표 헤드헌터 이대성 씨, 그리고 3S 마케팅 대표 황성진 씨가 대학생들에게 각자만의 경험과 색깔을 담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항상 탐구하라.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에 도전하라.” 이번에 로스쿨을 졸업하는 김태민 변호사는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꿈들을 좇아왔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그가 처음 입학한 곳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였다. ..
CEO 특강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 지난 3월 20일 안랩(안철수연구소)의 CEO인 김홍선 대표가 포스텍에 방문하여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의 주제는 이제 도래한 융합의 시대는 기존과 어떤 차이를 보이며, 청중인 공학도는 이에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였다. 김홍선 대표는 “지금까지 IT 업계에서 21년, 보안 업계에서 17년을 보내며 대기업, 외국 기업, 창업 등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해보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지난 경험들을 공유해보자 한다.”라고 강연을 시작하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 지금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다 1990년 초반에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무렵 전자공학을 전공한 친구가 일하는 연구실에 놀러 간 적이 있다. 그때 친구에게 뭘 만들고 있는지 물어보니, “앞으론 사람들이 전..
CEO가 이 시대 청춘에게 바치는 글 지난 16일 연세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의 강연회가 열렸다. 갑작스런 공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학도들이 찾아와 김홍선 대표의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오늘의 화두는 '스마트시대의 IT와 보안'이었다. 진행자의 소개와 함께 김홍선 대표가 강단으로 올라섰고 모두가 숨죽여 어떤 강연이 시작될 지 지켜보고 있었다. 짧은 침묵을 깨고 김홍선 대표가 말문을 열었다. 수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80년대 초반만 해도 집집마다 전화기가 없었다. 설령 있다 해도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한 집에 여러 세대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다같이 한대의 전화기를 썼다. 또한 80년대에 자동차에서 통화를 할 수 있는 차량용 전화기가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보다 기기 값이 더 비쌌다. 한 공학도가 "9..
안철수가 강연 현장에서 답한 '이직할 때 고려할 점'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렸다. 하지만 비구름 가득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설레는 날이 있었다. 바로 '청춘콘서트'가 있는 날. 기분 탓인지 아니면 날씨도 도와주었던 것인지 어두웠던 하늘도 점점 개어서 7월 8일 안산에서 열린 '청춘콘서트'를 보러 가는 발걸음은 점점 더 가벼워졌다. 'MBC 스페셜' 방송으로만 보았던 안철수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을 눈앞에서 실제로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어느 이야기를 해주실지 몹시 기대가 되었다. '청춘콘서트'라고 해서 내 또래의 대학생들이 모여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속의 '청춘'을 간직하고 있는 4, 50대 어른들도 많이 참석한 것을 보았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나중에 40대가 넘어서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할 수 ..